1 room house of 17 m² in Seongnam-si

집주인 할아버지가 친절하시고, 중간에 보증금을 잠깐 내어주시는것까지 해주실 정도로 세입자 편의를 봐주심. 에어컨 청소도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여름 시즌이라고 먼저 해주시고. ​ 무엇보다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운동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집. 걸어서 1분거에 탄천이 있어서 이 집이랑 내 앞마당은 탄천이다 라는 마음으로 이동네 살았음. 주변에 공원도 있고 우거진 나무도 많아서 미금역 걸어가는길에는 아침마다 늘 행복했고, 먹거리도 주변에 많음 밤에는 동네자체도 평온하고 조용한편 ​ 배달음식 시켜먹기도 다 돼고, 근처에 gs프레쉬마트 큰것도 있고 (요즘은 쿠팡 다 되긴하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벌레가 안 나오는 편이라 그게 제일 만족스러웠음. ​ 미금&오리 더블역세권이라 신분당선도 수인분당선도, 그리고 바로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많아서 그냥 시간대 맞게 골라탈 수 있을정도라 교통도 좋았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