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rooms house of 55m² in Gwangju-si

올해 7월에 이사왔다가 사정이 생겨 다시 본가로 들어가게 되어 내놓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짐도 다 못 풀었어요 ㅜ 첫 자취라 엄청 애정 갖고 살았고 남향에 뷰도 너무 좋아서 쉬는 날에는 내내 집에만 있을 정도로 힐링했습니다. 더군다나 쓰리룸에 욕실 2개(안방1)라서 가정집으로 들어오셔도 좋고, 전 세입자분도 아이와 같이 살던 분이셨어요. 집주인분께서도 너무 좋으시고 저 들어오면서 주방 환풍기도 새 거로 바꿔주셨고 조명도 다 갈아주셨고 식탁도 있어서 몸만 들어오시면 돼요. 무엇보다 저는 주차가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서 여기로 이사온 것도 있는데, 주차가 너무 편하고 친구들 놀러와도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많아서 주차 스트레스는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성남/판교/용인/이천/곤지암 다 가까워서 직장인분들 집으로 최곱니다. 집 보러 오시는 시간은 저랑 조율하시면 좋을 것 같고, 여기 들어오면서 가전제품을 다 새로 샀는데 에어컨/세탁기/냉장고 필요하신 분들은 말씀해주시면 가격 협의해서 내놓고 나갈게요. 좋은 분이 들어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세는 안 된다고 하셨어요!